아이스트에서 마일드토너 첫 출시했을 때 이벤트해서 처음 써봤었는데요. 순하고 진짜 너무 좋은거에요.
원래 한 제품 오래 못 쓰는 스타일인데도 몇 통 썼던 것 같아요. 그러다가 다른 유명 제품으로 갈아타다가 진짜 이 마일드토너가 계속 생각나서 다시 돌아왔습니다.
근데 리뉴얼 됐더라구요. 진짜 더 좋아졌어요. 겉 디자인부터해서 투명용기로 바뀌고 또 오랜만에 써서 그런지 토너 자체도 더 쫀쫀한 느낌이 듭니다.
제발 이대로 유지해주세요. 너무 좋아요ㅠㅠㅠ 유명해졌으면 좋겠지만 또 나만 알고 싶은 토너고 그런 느낌이에요.
이제는 완전히 정착하겠습니다!!! 마일드토너도 이벤트도 한번씩 해주세요. 쟁여놓고싶어요ㅋㅋㅋ